1.오픈(Open) 예약이란 - 항공권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출발일과 귀국일이 모두 있어야 합니다.
이유는 1개월 체류조건의 항공권과 12개월 체류조건의 항공권의 가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지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귀국일을 확실히 지정하지 못하는경우에
오픈(OPEN) 을 할수 있으며, 여기서 OPEN은 귀국일을 지정하지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오픈(OPEN)예약을 하는 경우는 가격이 비싼 일반항공권에 한하여 가능하며, 대부분 저렴한
가격의 특별가격의 항공권은 오픈(OPEN)을 못하는 조건으로 출시됩니다.
오픈예약의 경우 유의하실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픈예약의 경우는 항공권의 체류기간이내에 돌아오셔야 하며
귀국좌석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반드시 귀국편 날짜를 지정하셔서
좌석확보를 하신후에 탑승할수 있으며, 좌석이 없어서 체류기간이내에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귀국편의 좌석을 확보한후 리컨펌(Reconfirm)을 하셔야 합니다.
2. 리컨펌(Reconfirm) 이란 ?- 리컨펌은 귀국편의 항공예약을 재확인 한다는 의미입니다
리컨펌은 귀국하기 3일전에 현지에 있는 해당항공사에 전화를 하셔서 , 고객님의 항공사 예약번호와 영문이름을 알려주시고, 예약이 이상없는지 재확인 하는것을 말합니다.
이유는 크게 2가지 경우 입니다.
첫째 ,일반적으로 항공사는 보유한 좌석의 120%정도를 예약받습니다.
출발전날이나 당일날 급히 취소하는 고객분들 때문에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운이 없는경우 120%의 고객이 모두 귀국편을 탑승하러 오셔서 좌석이 모자라는 경우가 있으며, 이경우 리컨펌을 안하셨다면 좌석을 배정받지 못하는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둘째, 항공사의 사정으로 비행기 출발시간이 변경되거나, 노선이 단항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경우 재확인을 안하시면 공항에 가서 해당 비행기가 이미 출발했거나
단항되어 비행기를 탈수 없는 황당한 사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귀국편에 대한 리컨펌(Reconfirm)은 반드시 하셔야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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